배우 고현정이 알고 보니 독서광이었다.
고현정은 지난 15일 집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흐린 날 바질향은 그냥 옳다”라고 하는가 하면 맥주 안주와 집에서 커피라떼로 만들어 먹을 때 추천하는 우유를 소개했다.
또한 바닥부터 높이 쌓여있고 의자에도 쌓여있는 책들 사진과 함께 “책정리. 계속 미루는 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고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