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민낯에 안경만 쓰고도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1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간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송혜교는 스페인의 밤을 여유롭게 즐기면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있었다. 프로답게 포즈를 취하고 환하고 사랑스럽게 미소를 지으면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특히 송혜교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화려한 꾸밈 없이도 여신 같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안경을 쓴 모습마저도 화보 속 한 장면 같은 아름다움이었다.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비주얼이었다.

송혜교는 내년 공개 예정인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촬영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송혜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