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쌍둥이 품은 몸이 ‘뼈말라’라니..지인 의심까지 “임신한 거 맞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6.16 19: 49

배우 지소연이 쌍둥이 임신 중에도 놀라운 몸매를 자랑했다.
지소연은 지난 14일 개인 채널에 “HAPPY BIRTHDAY TO ME 생일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지인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지소연은 몸에 밀착되는 흰색 초미니 원피스와 운동화, 굵은 목걸이를 착용, 힙한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특히 현재 쌍둥이를 배에 품고 있는 지소연은 두 번째 임신임에도 ‘뼈말라’ 몸매를 뽐내고 있으며 배만 볼록하게 나와 눈길을 끈다.
이에 양미라는 “어우 몸매 무슨 일이야? 임신한 거 맞는 거지?”라는 댓글로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 5년 만에 시험관 임신에 성공해 2023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유산의 아픔을 겪기도 했던 두 사람은 최근 또 한 번 시험관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지소연 개인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