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휴대전화 도난 사건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최준희는 휴대전화를 도난 당해 3일 동안 연락을 할 수 없었지만 오히려 디지털 디톡스를 했다고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17일 최준희는 소셜 미디어에 “버니 사장님 컴백. 3일 동안 답답해 죽는 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크롭탑과 숏팬츠를 입고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붉은 하트 패턴의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최준희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높였다. 최준희는 다이어트로 가꾼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바닷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최준희지만 휴대전화를 도난 당한 사고도 있었다. 그럼에도 최준희는 “핸드폰 디톡스 제대로 했다”면서 긍정적인 사고를 보였다. 이는 장원영의 ‘럭키비키’ 와도 비슷한 사고 방식으로, 최준희의 긍정적인 면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이자 래퍼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이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지만 다이어트를 통해 41.9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