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 김준호·김대희 소속사 대표, 사임 의사…"사실관계 면밀히 확인 중"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6.17 14: 19

JDB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가 불륜설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7일 JDB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당사는 최근 제기된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며, 당사자는 사측에 사임 의사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A씨와 B씨가 부적절한 만남을 여러 차례 해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스케줄이 끝난 뒤 단둘이 만나는 일을 이어왔고, 늦은 밤 길거리에서 포옹하거나 서로 손을 잡기도 했다.

한편, JDB엔터테인먼트에는 김대희, 김준호, 유민상, 김지민, 김민경, 홍윤화, 김민기, 신기루, 오나미, 홍인규, 박소영, 이정인, 한윤서, 김태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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