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어울려" 박진영x박보영, 현실커플 부르는 케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6.17 18: 44

배우 박진영이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박진영은 지난 16일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컷이 담겨 있다. 특히 박보영과 함께한 투 샷에서는 실제 커플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포즈와 눈맞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박진영이 박보영의 턱을 살포시 감싸 안으며 미소 짓고 있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박보영이 눈을 감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과 함께 둘이 찍은 네 컷 사진을 자랑하듯 들어 보이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는 드라마 속 캐릭터의 관계를 미리 엿보게 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박진영과 박보영이 주연을 맡은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거짓말을 계기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성장 드라마로, 감성적이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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