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소비 요정일 줄 알았는데 반전..8년째 사용 중인 ‘애착템’ 공개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6.17 19: 11

배우 고현정이 검소한 면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17일 개인 채널에 “7~8년쯤 애착 파우치 2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현정이 약 8년 동안 사용하고 있다는 파우치가 담겨 있다. 고현정은 세 가지 색상의 파우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8년 동안 사용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려한 일상을 살 것만 같은 고현정은 앞서 개인 채널을 통해 소탈하고 매력 넘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소비 습관 또한 예상외의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이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이후 건강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하고 있으며 변영주 감독의 새 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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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현정 개인 채널,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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