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31연속 도루 성공으로 KBO리그 역대 최다 신기록 달성'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6.17 19: 27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키움은 김윤하, 방문팀 SSG은 미치 화이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3회말 2사 1루 상황 키움 이주형 타석 때 주자 송성문이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전광판에 뜬 KBO리그 역대 최다 연속 도루 신기록 달성 기록. 2025.06.1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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