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민,'첫 1군 마운드'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5.06.17 21: 58

KIA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10-3으로 이겼다.
선발 김도현이 6이닝 1자책 쾌투로 35일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1회말 3타점 2루타를 터트리고 총알 홈보살까지 김호령의 활약이 빛났고 김규성도 2타점 쐐기타를 날렸다. 3연승과 함께 35승33패1무를 기록했다. 
9회초 KIA 이호민이 역투하고 있다. 2025.06.17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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