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10-3으로 이겼다.
선발 김도현이 6이닝 1자책 쾌투로 35일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1회말 3타점 2루타를 터트리고 총알 홈보살까지 김호령의 활약이 빛났고 김규성도 2타점 쐐기타를 날렸다. 3연승과 함께 35승33패1무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KIA 김도현이 이범호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6.17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