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배우 미모에 모델 같은 자태를 자랑했다. 아빠의 훤칠한 키에 엄마의 빼어난 미모를 그대로 물려 받은 듯한 이재시는 자식 농사 대박의 정석을 증명한다.
18일 이재시는 소셜 미디어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셔츠에 청바지라는 심플한 스타일링이지만 이재시는 모델 같은 분위기와 자태로 이를 소화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이재시는 187cm를 자랑하는 아빠 이동국의 키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美)에 이름을 올린 엄마 이수진 씨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 받은 듯 하다. 모델을 꿈꿔왔던 이재시인 만큼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과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재시는 아빠 이동국 등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