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정준원, 열애설 극복 후 현실 '느좋남'의 정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6.18 16: 15

배우 정준원이 현실 ‘남친미’를 뽐냈다.
정준원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중인 정준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정준원은 셔츠에 바지, 티셔츠 등 편안한 일상복을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거리를 걷고, 침대나 의자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또 선물을 들고 계단을 내려와 카메라 앞에서 웃으며 표정 연기를 하는 모습도 담겨 있었다.

정준원은 모든 사진에서 일상처럼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었다.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훈훈한 미소를 장착하고 ‘느좋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눈읏음으로 시선을 끄는가 하면, 두 팔을 들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정준원은 지난 달 종영된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배우 고윤정과 로맨스를 그려 많은 사랑을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정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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