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나라가 오랜만의 근황을 전한 가운데 청순 자태를 뽐냈다.
최근 권나라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약 2개월 만에 근황을 전한 그는 연청바지에 흰 반팔티를 입고 카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권나라는 심플한 룩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분위기는 물론,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잘록한 허리라인과 함께 늘씬한 자태까지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권나라는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넉오프’에 출연했으나, 배우 김수현의 논란으로 공개가 무기한 보류된 상황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넉오프’는 IMF 당시 실직한 평범한 남자 김성준이 20세기 말 짝퉁 사업에 뛰어든 후 21세기를 살아가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짝퉁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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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