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민진웅, '엇갈리는 과거의 기억'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5.06.19 13: 29

연극 '디 이펙트' 프레스콜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NOL 서경스퀘어에서 열렸다.
연극 '디 이펙트'는 항우울제 임상 테스트에 참여한 코니와 트리스탄, 그리고 이 테스트를 감독하는 박사 로나 제임스와 토비 실리 등 네 명의 인물이 등장하는 '사랑과 슬픔'을 다룬 이야기로, 약물 시험이라는 설정을 통해 인간 감정의 본질을 탐구하는 동시에, 그 혼란스러운 감정들 앞에서 과연 우리는 어떠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배우 이상희, 민진웅이 시연을 하고 있다. 2025.06.19 /c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