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패션' 손담비, 출산 두 달만에 완벽히 찾은 몸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6.19 19: 12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출산 후 완벽한 자기 관리의 모습을 뽐냈다.
19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발레", "발레 시작"이라며 경쾌한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출산 후 다양한 운동을 즐기면서 건강을 되찾는 모습을 보이며 산모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이날 손담비는 처음 보는 발레 운동을 선보였다. 발레의 경우 연예계 대표 동안 채정안의 최애 운동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그밖에도 박지현, 강소라 등 늘씬하고 꼿꼿한 자태를 자랑하는 여자 연예인들의 사랑받는 대표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또 손담비는 바이크 쇼츠 팬츠에 딱 달라붙는 상의 차림으로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 벌써부터 복귀 준비가 완료된 몸매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자기 관리 진짜 잘한다", "발레 효능 꼭 소개해 주세요", "발레 재미있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출신 이규혁과 결혼, 올해 4월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