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계획, 딸 1 아들 1" 김종민, 허니문베이비 거절했다('옥문아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6.19 21: 13

‘옥탑방의 문제아들’ 코요태 김종민이 자녀 계획에 대한 자신만의 소신을 적극적으로 밝혔다.
19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두 달 전 결혼한 새 신랑 김종민이 등장했다. 김종민은 김종민은 “자녀계획은 일단 둘이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주우재는 “아들딸 안 가리고?”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딸, 아들 이렇게 원한다. 자녀계획 가린다”라면서 “쉽진 않은 거 같다. 키우는 것도 쉽지 않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그는 적극적인 시기도 정했다. 김종민은 “신혼여행에 다녀와서 본격적으로 진짜”라며 제스쳐를 취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김숙은 “아니, 본격적으로 뭐?”, 김종국은 “바디랭귀지 없이 말해라”라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김종민은 “몸관리를 할 거다. 건강 관리, 금주, 숙면을 취할 거다”라며 건강한 아빠로서의 다짐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허니문 베이비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김종민은 “허니문 베이비는 좀 그렇다. 취해서 그런 거 같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양세찬은 “강재준이랑 이은형 부부도 임신 준비했었다. 강재준이 살도 빼고 노력했다. 그런데 결국 그 집도 술 마시고 임신이 됐다”라고 말해 김종민을 웃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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