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kg 감량' 최강희, 주차장 시선 싹쓸이 54kg 슬렌더…요요 없이 "슬림해지는 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6.20 15: 42

배우 최강희가 6kg을 감량하고 더 살이 빠진 듯한 자태를 자랑했다. 바로 작품에 복귀해도 될 만큼 완벽한 몸 상태를 자랑한 최강희는 그 비결로 마라톤과 웨이트, 잠, 물이라고 설명했다.
20일 최강희는 소셜 미디어에 “여름이 왔다. 이번주 토요일 마라톤 공개방송도 있고 ‘전참시’도 방송된다. 제일 친한 친구와 외출. 히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전참시’ 방송을 준비 중인 듯한 모습이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단발 헤어에 초롱초롱한 눈빛을 장착한 최강희는 예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사진에서 최강희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앞서 최강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강희는 지난해 6kg을 감량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고, 당시 인바디 결과는 54kg가 나타났다. 양치승은 “최강희가 얼굴은 동안인데 몸매가 완전 서양인이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살이 더 빠진 듯한 최강희는 “나도 최강희 덕에 몸도 슬림해지고 있다. 꼭 성공해서 그 비결을. 마라톤과 웨이트, 잠과 물! 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강희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 음악’을 진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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