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가 사직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2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크러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라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기념해 광장에서 ‘크러시’ 캠페인과 신제품 풀오픈캔(500ml)을 알리기 위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와 치어리더 사인회가 진행되며, 롯데는 경기 전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 관중 전원에 한정 제작된 ‘크러시바다 유니폼’이 증정되며, 경기 중에는 OX 퀴즈, 응원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구에는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맡아 롯데의 승리를 응원한다.
한편, 크러시는 롯데 자이언츠의 스폰서인 롯데칠성의 맥주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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