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열애설' 송민호 절친 만났다…"오랜만에" 옆자리 찰싹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6.21 16: 45

배우 박주현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약 1년 만에 다시 ‘놀라운 토요일’을 찾는 박주현은 최근 열애설에 휩싸연던 위너 송민호의 절친 피오와 만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21일 박주현은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오랜만에 놀토”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현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했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홍보를 위해 ‘놀라운 토요일’을 찾은 듯한 박주현은 콘셉트에 맞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주현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는 건 2021년, 2024년에 이어 세 번째다.

박주현은 피오를 만났다. 독특한 분장을 한 피오 옆에 앉은 박주현은 함께 유쾌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특히 피오와 만남이 눈길을 끄는 건 피오가 박주현과 열애설에 휩싸인 위너 송민호의 절친이기 때문이다.
앞서 박주현과 송민호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양측은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낀 바 있다.
한편 박주현은 현재 U+tv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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