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육아 고충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채널 ‘담비손’에는 ‘진땀 빼며 육아하는 손담비 현실 육아템 공개(신생아맘 필수)’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담비는 아이를 낳은 후 달라진 집안을 소개하며 자신이 애용하는 ‘육아템’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담비는 “계속 육아맘들이 이야기하지만 밥 먹을 시간도 약간 부족하잖아요. 생각보다 엄청 잘 쓰고 있다. 시간이 없을 때, 대부분 밥 먹을 때 우리 해이를 여기 많이 앉혀 놓는다”라며 의자를 소개했다.
손담비는 “옛날에는 제 신혼집으로 소개해 드렸다면 딸의 해이의 거실이다”라며 딸을 낳은 후 완전히 달라진 일상에 대해 설명했다.
또 손담비는 딸의 스킨케어 비법으로 올가닉 제품을 쓰고 싶었다고 밝혔으며 선물 받은 명품 브랜드 로션을 높은 만족도로 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올해 첫 딸을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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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담비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