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이상아는 21일 개인 채널에 “7개월차.. 건강이 안 좋대요ㅠㅠ 가게 오픈하고 아프면 안 되는데.. 예쁜 친구들과 오래 보고 싶다고.. 힘! 이겨 내리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자신이 운영 중인 애견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상아는 오버핏의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 화려한 팔찌를 착용하며 점점 더 젊어지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겉으로 건강해 보이는 이상아는 건강 이상을 고백하며 상세한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고, 이에 팬은 걱정이 큰 듯 “어디가 아파요? 주5일 일하면서 알바 써요. 일이 너무 많으신 것 같아요. 주택이고 12시까지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상아는 “검사 더 받아봐야 해요”라고 간략하게 덧붙였다.
한편 이상아는 세 번의 이혼을 겪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이상아는 애견카페를 오픈하며 사업가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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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