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데뷔 전 전단지 알바를 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이홉은 아르바이트해 본 적이 있냐는 물음에 “데뷔 전에 너무 급전이 필요해서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했다. 강남역에서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홍현희는 “안 받으면 마음 아프지 않냐”고 물었고, 제이홉은 “그렇죠. 그래도 다 나눠줘야 한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그래도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었냐”고 질문했고, 제이홉은 “두 장씩 주기”라고 말하며 빵터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0월 전역한 제이홉은 지난 13일 디지털 싱글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