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의 6연승 달리는 KIA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6.22 20: 31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를 꺾고 6연승을 달렸다.
KIA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5-4 재역전 승리를 거뒀다. 김석환이 대타로 나와 역전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3년 만에 나온 홈런이었다. 네일은 6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신인 이호민이 ⅔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정해영이 9회 세이브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KIA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5.06.2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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