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심현섭, ♥정영림 위해 직접 세 끼 요리 “뜨거운 건 남자가 하는 것”(조선의 사랑꾼)[핫피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6.23 23: 39

심현섭이 정영림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신혼 3주차’를 즐기고 있는 심현섭, 정영림 부부의 신혼 생활이 공개되었다.
커플 잠옷을 입고 등장한 이들 부부. 심현섭은 “웰컴 투 허니 하우스”라고 신혼집을 소개했다. 심현섭은 벽에 걸린 웨딩사진부터 자랑했고 집안 곳곳을 장식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의 사진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심현섭은 아침을 준비하는 중이었다며 “(영림을 위해) 늘 세 끼 요리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정영림은 “확실히 달걀은 오빠가 잘한다”라고 심현섭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심현섭은 달걀과 샐러드를 빠른 속도로 만들어 냈고, 그 사이 정영림은 프라이팬을 정리했다. 그 모습을 본 심현섭은 깜짝 놀라며 “어우 뜨거운 건 내가 닦는다고 했잖아”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심현섭은 “뜨거운 건 남자가 닦는 것이다. 저번에 데여서 울고 그랬잖아”라고 큰소리를 쳤다.
/hylim@osen.co.kr
[사진]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