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희진이 극찬을 유발하는 미모를 뽐냈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우희진이 특별 손님으로 출연했다.
우희진이 등장하자 김국진은 “내 친구 조카였다”라며 특별한 인연을 자랑한 후 “방송국 들어와서 나하고 부부 역할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최성국은 우희진과 같은 학교를 나왔다며 “학교에 갔더니 ‘인형이 들어왔다’라고 하더라. 그게 희진 씨였다. 이목이 집중되면서 다 쳐다봤다”라고 말했다.
동양의 올리비아 핫세라고 불렸던 우희진. 강수지는 “지금 보니 오드리 헵번도 있다”라고 미모를 극찬했다.
김국진은 “희진이를 오래 봤는데 생각보다 연애를 안 한다. 사람들이 쉽게 다가가질 못한다”라고 말했고, 우희진은 “이제는 친구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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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