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상 수상' 박천휴 작가, 기분 좋은 미소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6.24 14: 18

24일 오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제78회 토니상 6관왕 기념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은 2025년 제78회 토니 어워즈에서 최우수 뮤지컬상(Best Musical)을 포함해 극본상, 작사·작곡상, 뮤지컬 연출상, 무대 세트 디자인상, 남우주연상(뮤지컬 부문)까지 총 6관왕을 휩쓸었다. 박천휴 작가는 한국 창작자로는 최초로 토니상을 거머쥐었다. 
박천휴 작가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6.2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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