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유하며 따뜻한 미소를 전했다.
바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바이브 열심히 살고 맞이하는 주말…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화이트&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데님 팬츠 차림으로 편안한 주말 패션을 선보였고, 곁에는 바다를 쏙 빼닮은 만 5세 딸 루아 양이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엄마와 같은 미소를 지으며 쇼핑백을 자랑스럽게 든 딸의 모습은 ‘붕어빵 모녀’라는 표현이 절로 떠오르게 할 만큼 닮은 외모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 역시 “딸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진짜 붕어빵이다”, “주말 바이브 제대로네요”, "루아 키즈모델 시켜야 할 것 같아요"라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1살 연하와 결혼 후 2020년 딸을 품에 안았으며, SNS를 통해 종종 가족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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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