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권상우, 17년째 달달 신혼…美 뉴저지 데이트 포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6.24 16: 16

배우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가 여전한 부부 사이를 보였다. 계단을 오르다 힘들어서 쉬는 모습마저 비슷한, 여전히 신혼 부부 같은 두 사람의 관계다.
24일 손태영은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오르고 오르고 또 오르고..잠시 쉬다 가실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가파른 계단이 인상적인 골목길에서 주저 앉아 쉬고 있다. 남편 권상우도 함께 한 가운데 손태영은 햇빛이 내리쬐는 바닥에서, 권상우는 그늘이 진 계단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계단을 오르다가 지쳐 잠시 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 말도 없어 보이지만 쉬는 모습마저 비슷한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다. 두 사람은 2008년 결혼해 올해로 17년쨰 결혼 생활 중으로, 달달한 분위기로 여전한 부부 관계를 보여줬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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