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이 반할만..프랑스서 뽐낸 청순미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6.24 18: 36

 배우 박하선이 프랑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24일, 박하선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리넨 소재의 리본 블라우스에 하프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거울을 보며 립스틱을 바르는 모습부터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순간까지, 소녀 같은 천진함과 배우다운 우아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꾼 듯한 뽀얀 피부와 은은한 메이크업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프랑스 거리와 전시장, 레트로 자동차 앞에서의 다채로운 포즈는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그림 같다”, “프랑스가 아니라 박하선 화보다”, “분위기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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