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손흥민에 러브콜 보냈다.."한강서 같이 러닝해야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6.24 18: 31

그룹 지누션 멤버 션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손흥민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션은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손흥민 선수, 우리 한강에서 같이 러닝해야죠”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션과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션은 손흥민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면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손흥민은 션을 위해 직접 사인한 유니폼을 준비한 듯 들고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듯한 션과 손흥민의 모습이 포착돼 있었다. 션은 밝게 미소를 짓고 있었고, 손흥민은 진지하게 대답하는 모습이었다. 행사장에서 만난 인연으로, 션은 손흥민에게 러닝을 함께 하자고 제안해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션은 배우 박보검과 윤세아, 진선규, 최시원, 축구선수 출신 이영표 등과도 함께 러닝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션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