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이상민, 子 원해 3개월만에 혼인신고…"함께 병원 다닐 것" ('돌싱포맨')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6.25 07: 11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상민이 혼인신고를 빠르게 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전파를 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강주은 X 하원미 X 박주호 X 이관희가 출연했다.
3개월만에 혼인신고를 한 이유에 대해 이상민은 “서로에게 확신이 있어서 주저할 필요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나하고 10살 차이 나지만 나이가 적지 않다. 둘 다 아이를 원하고 있고. 자연 임신도 가능한데, 혹시 모르니 병원을 함께 다니자는 의미로”라고 덧붙였다.

탁재훈은 “와이프의 재산은 언제부터 노린 거예요?”라고 장난스럽게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진지하게 물어보는 거 치곤 ‘아내 재산노렸다’로 끝나는 거야? 이게 무슨 대화야?”라며 어이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내 결혼 얘긴 묻혔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3년을 우려먹었으면 됐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곰탕같은 사랑’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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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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