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임신·출산에 긴장 얼마나 컸으면 “맨날 꿈에서 아기 낳아”(월드 오브 스우파)[핫피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6.25 06: 15

모니카가 임신 및 출산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는 각 크루가 자유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속인은 모니카에게 “꺼지지 않는 불꽃이다. 어딜 가나 존중의 대상이다. 제복을 입고 태어났다고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이키처럼 사는 게 꿈이었다고 밝힌 모니카. 그러나 모두가 모니카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없다고 말했고 무속인은 현재 임신 중인 모니카에게 “아기를 낳고 나면 많이 변한다”라고 따뜻하게 말했다.
무속인은 “말투와 감정이 변한다. 내 아이로 인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세상에 대해서. 얼마나 가치가 있는가, 이렇게 살아야 한다,라고 혼잣말을 한다”라고 말했다.
무속인은 “여태까지 살면서 가장 떨리는 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고, 모니카는 “긴장을 많이 한다. 맨날 꿈에서 아기를 낳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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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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