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완벽한 복근을 자랑했다.
최은경은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번 주는 계속 아침 스케줄이라 운동을 딱 한 번 밖에 못함. 그와중에 컨디션 난조로 그마저도 재활운동”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최은경은 “그래도 이단뛰기 맨날 48에서 걸리더니 50개 성공. 이제 백개는 쉽다. 이단뛰기 하나도 못하던 내가 이게 되네. 뭐든 언젠간 된다. 안 되는 안 되는 걸로”이라고 덧붙이며 운동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최은경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최은경은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자세에 신경 쓰면서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운동으로 자기관리를 꾸준히 해온 최은경은 군살 없이 늘씬한 모습이다.

특히 최은경은 완벽한 ‘빨래판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운동으로 만든 놀라운 복근에 시선이 집중된다.
최은경은 지난 3월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13년 만에 하차했다. /seon@osen.co.kr
[사진]최은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