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하늬, 이젠 못 숨기는 D라인…출산 임박에도 열일 '워킹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6.25 17: 52

배우 이하늬가 임신 중에도 열일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제는 숨기지 못하는 D라인에도 아름다운 미모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하늬는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뱃속 peace와 함께 신제품 촬영, 많은 배려와 응원 덕에 오늘도 무사히 감사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화장품 브랜드명이 적힌 풍선과 제품들이 가득한 촬영장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이하늬의 볼록 나온 배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만삭의 몸으로 힘든 촬영 현장을 소화하고 있는 이하늬의 투혼이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하늬의 미모는 굴욕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완벽함을 자랑한다.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생기 넘치는 표정, 그리고 여전히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미스코리아 '진'의 아우라를 발산했다.
임신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도 자신의 본업인 배우 활동과 광고 모델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이하늬의 모습은 감동을 준다. 뱃속 아기 'PEACE'와 함께 호흡하며 촬영에 임하는 그의 모습에서 강인한 엄마의 에너지와 동시에 프로페셔널한 배우의 면모가 느껴진다.
한편 이하늬는 2021년 12월 결혼해 이듬해인 2022년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넷플릭스 ‘애마’ 공개를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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