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2달' 손담비, 벌써 2세 데뷔하나···카메라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6.25 18: 43

배우 겸 손담비가 딸에게 푹 빠졌다.
25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일명 국민 육아템으로 알려진 모빌을 빤히 바라보고 있는 손담비의 딸 해이는 벌써부터 또렷한 이목구비와 긴 속눈썹을 자랑해 손담비의 매력적인 페이스를 연상하게 했다.

무엇보다 이규혁과 함께 손담비는 딸 해이와 사진을 찍었는데, 해이는 카메라를 피하지 않고 거울을 통해 사진을 찍는 방법을 터득하는 등 포토제닉한 모습을 보였다. 손담비는 "해이도 카메라를 보는 거야?"라며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 F/W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br /><br />가수 손담비가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3.17 /rumi@osen.co.kr
네티즌들은 "역시 끼는 못 속인다", "스포츠 스타에 톱 배우 엄마를 뒀으니 예사롭지 않겠죠", "아기 모델 해도 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 작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으며 올해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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