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이필립♥' 박현선, 워킹맘도 못 피하는 하녀 모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6.25 19: 50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바쁜 나날을 보냈다.
25일 박현선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곁에는 남편이자 은퇴한 배우 이필립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얼굴은 가린 채였다.

박현선은 "저 어디 갈까요 둘째가 출발 전날 밤부터 고열이라 가기 전 급하게 병원 가서 해열제 처방 받고 정신없이 출발", "기내에서도 열이 계속 오르락내리락 영혼 탈탈 털려 준비했던 컨텐츠 하나 못 찍고 잠 1분도 못 자고 하녀 모드"라며 기내 라운지에서 여유로운 모습과 달리 바빴던 순간을 적었다.
네티즌들은 "아이 둘 돌보는 게 쉽지 않죠", "아이가 아픈데도 여행이라니 뺄 수 없는 스케줄인가 봐요", "어디로 가는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재벌가로 알려진 은퇴한 배우 이필립과 결혼해 1녀 1남을 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현선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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