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목포의 딸" 박나래, 스탭들과 손님들 밥 값까지 쏘며 미담 추가! ('나래식')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6.25 20: 16

박나래가 미담을 추가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코미디언 박나래가 스탭들과 함께 목포로 워크샵을 떠났다. 
박나래는 제 1회 나래식 워크샵을 맞아 목포로 떠났다. 박나래는 "오늘만큼은 여러분을 든든하게 불리겠다. 오늘은 빈 속과 튼튼한 간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신기루, 장도연, 허안나와 함께 했던 기사님을 초빙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그때의 기적을 재연해볼 것"이라고 선언했다. 

박나래는 아침밥에서 목포의 한 선지해장국 가게에 방문했다. 박나래는 남동생에게 추천받은 가게에 방문했고 즉석에서 섭외까지 직접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소문나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신선한 선지해장국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박나래는 "여기는 신선하지 않으면 뺨을 찢어버린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별미라며 새우젓과 쌀밥 조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스탭들과 손님들의 식사까지 직접 계산하며 남다른 플렉스를 보이고 미담을 추가했다. 
다음으로 박나래는 엄마가 추천한 카페로 향했다. 박나래는 "여기 빵이랑 음료를 먹으면서 편안한 시간을 갖자"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직접 빵을 고르며 "더 먹으면 사람 새끼 아니다"라며 계속 빵을 골라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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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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