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김일우가 박선영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
25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야영을 즐기는 박선영과 김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일우는 캠핑차 안에서 케이크를 꺼내어 들고 온 박선영을 보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박선영은 김일우를 위해 케이크를 준비했다. 바로 김일우의 생일 파티였다.
조촐하지만 김일우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일우는 곧이어 잘 준비를 했는데 턱이며 코에 이것저것 걸고 나타났다. 김일우는 “박선영 집에 갔을 때 빛과 소리를 다 차단했다고 하더라. 잠을 설친다고 해서”라며 코골이 방지용 3종 세트를 준비하고 나타났다.
이다해는 “저도 정말 작은 소리도 못 듣는다. 그런데 막상 결혼하면 괜찮다. 남편 코 고는 소리도 괜찮다”라며 김일우를 안심시켰다.
캠핑카 안에 들어간 박선영은 "같이 자도 되겠는데요?"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일우는 “같은 차 안에서 침대가 분리가 돼 있다”라며 해명했으나 모두들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