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최설아 셀프 인테리어에 분노 터져…장모 앞에서 "딸 쫓아낼 것" ('1호가')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6.25 22: 40

조현민이 딸의 낙서가 있는 벽지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조현민, 최설아 부부가 도배 하나로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설아는 쌓인 택배를 뜯었다. 최설아는 "다른 집들 보니까 다 너무 예쁘더라. 근데 우리집만 음침해 보였다"라며 "상대적 박탈감이 왔다. 선배님들 집이랑 너무 비교 되더라"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최설아는 자신이 셀프 인테리어를 하겠다고 나섰다. 이 모습을 본 팽현숙은 "얼굴 인테리어, 셀프 인테리어 다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최설아는 셀프 도배에 나섰다. 최설아는 "아이가 어렸을 때 그림을 그렸다. 근데 남편은 이게 추억이라고 절대 지우지 못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조현민은 도배를 하는 순간 최설아를 쫓아낼 것이며 이혼을 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조현민은 "우리 딸이 처음 펜을 잡았을 때 그린 그림이다. 사진을 찍어놓긴 했지만 원본은 두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준형은 "너는 설아를 쫓아낼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최설아는 "우리 엄마 앞에서 나를 쫓아낼 거라고 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현민이 장모님 앞에서 최설아를 쫓아낸다고 이야기했다는 것. 조현민은 "내 편이 돼 달라고 얘기했던 거다"라고 변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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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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