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매니저♥' 서동주, 12억 자가로 시작하는 넉넉한 신혼..시스루 화보도 파격적 [핫피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6.26 14: 21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을 4일 앞둔 심경을 고백했다. 
서동주는 25일 SNS에 “Only 4 days left till the BIG day. 아 떨려”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게재했다.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낸 그는 턱시도를 입은 예비신랑과 다정한 무드를 자아냈다. 
앞서 서동주는 웨딩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던 바. 영상 속 그는 “믿기 어렵겠지만 제가 결혼하게 됐다. 오늘은 인형처럼 가만히 있어야 한다더라. 마음대로 움직이면 안 된다더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예비신랑은 “너무 예뻐, 인형이세요?”라고 칭찬했고 서동주는 “오늘 만큼은 인형이고 싶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오는 29일, 장성규 매니저 출신 4살 연하 예비신랑과 성남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집은 자신이 경매로 낙찰받은 12억 원 상당의 창동 자택으로 알려졌다.
2010년 첫 결혼 후 2014년 이혼했던 서동주는 이후 미국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는 방송과 법조 활동을 병행하며 활약 중이다. 이런 가운데 재혼 소식까지 전하며 누구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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