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소현의 장점만 돋보이게 나온 사진은 다름아닌 박보검이 찍어준 것으로 밝혀져 더욱 눈길을 모은다.
김소현은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살짝 웨이브 진 단발 헤어스타일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성숙해진 미모를 보여주며, 오프숄더 의상으로 인해 완벽한 직각 어깨 라인이 드러났다. 이를 통해 김소현은 우아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이어 공개된 단체 사진에서는 김소현이 박보검, 이상이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배우의 뛰어난 비주얼이 한 프레임에 담기면서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아우라가 느껴진다.
한편 김소현과 박보검, 이상이가 출연하는 JTBC ‘굿보이’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