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천성호, '9회 역전 이루고 뜨거운 포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6.26 21: 17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KT는 소형준, 방문팀 LG는 임찬규를 선발로 내세웠다.
9회초 1사 3루 상황 LG 신민재의 역전 1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은 박해민이 천성호와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5.06.2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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