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76cm’ ♥서하얀과 투샷에 당황..“키 차이 너무 난다” 그래도 미소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06.27 04: 01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의 투샷을 보고 당황했다.
25일 임창정은 개인 SNS를 통해 “야니야 굽 높은거 신으니까 키차이 너무 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는 한 산속 카페에 방문한 임창정과 서하얀이 이를 배경으로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트밀 컬러의 카라 원피스를 입은 서하얀은 통굽 슬리퍼를 신었고, 임창정은 분홍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모습이었다.

다만 176cm의 서하얀이 굽이 있는 신발을 신자, 171cm인 임창정과 꽤 키 차이가 나는 모습이 포착됐고, 임창정도 이를 의식해 먼저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서하얀과 재혼했다. 임창정은 재혼 전 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두 아들을 더 얻어 현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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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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