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이재명 대통령과 한 컷에 담겼다. 보훈가족 청와대 영빈관 초청으로 자리에 함께하게 된 신현준은 영광의 순간을 팬들에게도 전했다.
신현준은 27일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을 받아 자리했다. 이날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 160여명을 초청해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최고의 예우로 모심으로써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현준은 6·25 참전유공자 故신인균 대령의 아들로서 특별초청자 자격으로 자리에 함께 했다. 신현준이 공개한 사진에는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을 기억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고, 신현준은 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 등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이날을 기념했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