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이 건강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브라이언, 김석훈이 출연했다.
김석훈과 매니저는 팔 토시를 하고 나섰다. 최근 서울시 홍보대사가 된 김석훈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이들은 5km 달리기에 도전하기로 했다.
김석훈은 쉬엄쉬엄 걸으며 “사람들이 건강해지면 의료보험비를 안 쓴다. 건강해지면 시에도 좋다. 운동해서 건강해지고, 국가에서는 의료비 지원을 안 해도 되고"라고 말했다.
김석훈은 "우리나라도 서울 시민 대상으로 운동 비용을 지원해 주는 제도가 생겼다고 한다. 운동을 많이 하도록 권해주는 게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된다)”라고 말하며 많은 이용을 독려했고 이를 가만히 듣던 이영자는 “다음에 복지부장관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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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