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줄리안이 결혼 소식을 전한 지 하루 만에 겹경사를 맞았다.
줄리안은 29일 “어제 완판하고 오늘 다시 시작! 오픈 전에 지난 번에 드셨던 분이 10개 사간다고 했네요!”라며 와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오늘 또 주문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지. 정말 감사해요”라며 “이제 드디어 맛 제대로 잡힌 느낌이군요! 오늘 후기 너무 좋아요. 이제 6개밖에 안 남았어요”라고 했다.
특히 “오늘 완판! 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7월 26~27일 또 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줄리안은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는 벨기에 와플이 완판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크게 기뻐했다.
앞서 줄리안은 지난 28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줄리안이 10월 중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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