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고종욱 미소, '드디어 뒤집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6.29 19: 04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LG는 요니 치리노스, 방문팀 KIA는 윤영철을 선발로 내세웠다.
6회초 1사 3루 상황 KIA 위즈덤의 역전 1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은 고종욱이 최형우와 기뻐하고 있다. 2025.06.2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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