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힙한 꾸안꾸" 박지현 싱글 '녹아버려요' 녹음 현장 최초 공개 ('도장TV')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6.30 19: 46

장윤정이 박지현과 함께 한 신곡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서는 장윤정이 후배 가수 박지현과 함께한 녹음 스튜디오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박지현과 함께한 노래 '녹아 버려요'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장윤정은 녹음실로 찾아갔고 박지현은 미리 도착해 연습 중이었다. 장윤정은 "너랑 프로젝트가 있다고 하니까 너무 궁금해 하시더라"라며 박지현과 인사했다.

장윤정은 "너무 잘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지현은 "얼굴로 먹고 살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지현은 스타일을 바꿨다며 "요즘 좀 힙한 꾸안꾸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박지현과 이야기를 나누며 녹음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지현은 "녹음 성향을 파악하기엔 몇 개 안 해봤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장윤정은 본격적인 녹음 준비를 시작하면서 목을 풀고 연습에 돌입했다. 그러던 중 스탭이 시킨 대로 마이크를 옷에 꽂다가 옷 속에 마이크가 들어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장윤정은 녹음을 시작하자 이내 진지한 선배이자 프로듀서 모드로 돌아가 박지현의 노래를 체크하기 시작했다. 장윤정은 "조금만 더 기분 좋게 가보자"라고 조언했다. 또 장윤정은 박지현의 스타일도 체크하며 세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장윤정은 이번 신곡에는 예명 '장공장장'으로 작사·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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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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