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170억’ 80평대 대저택 살면서 “집 크지 않아 갖고 싶은 걸 다 못 사”(김남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6.30 20: 10

김남주가 사지 못 한 책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30일 채널 ‘김남주’에는 ‘김남주 청담동 리빙 편집숍(텅장 주의)’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남주는 자신이 자주 찾는다는 청담동의 리빙 편집숍을 방문했다. 김남주는 소파, 테이블, 식탁 등을 둘러보며 자신의 취향이라고 감탄했다. 특히 김남주는 그린과 골드 컬러가 어우러진 모던한 책장을 보며 “예쁘다”라고 말했다.

김남주는 “우리 집 거실에 있는 꼬마 책장은 (이거에 비해) 너무한 것 아니냐. 이런 걸 해야 하는데”라며 머쓱해했다. 김남주는 “집의 공간이 크지가 않아서 갖고 싶은 걸 다 갖다 놓을 수는 없다”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김남주, 김승우 부부는 2003년 삼성동 80평대 주택을 김남주 명의로 20억 원에 매입했다. 20여 년이 흐른 현재 이 집의 매매 가격은 약 160억~17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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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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