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참가자들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되었다.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난 고소영은 민낯에도 열일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고소영은 안경을 착용한 후 가장 먼저 휴대전화를 확인했다.
스트라이프 잠옷을 착용한 고소영은 스트레칭을 하던 중 갑자기 멍해진다거나 눈마사지를 하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사정 없이 두피를 문지르는 두피 마사지를 하기도. 고소영은 사용한 이불과 수건을 칼각으로 정리하는 ‘찐 엄마’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 같이 모인 MC. 뮨세윤은 “이불 털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고, 고소영은 말이 끝나자마자 급하게 달려가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문세윤은 불편하다는 듯 “내 밑으로 한 명만 뽑아 주면 안 되냐”라고 말하며 고소영의 뒤를 따라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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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오은영 스테이’
